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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 시기와 접종 주기를 알아봐요

by 펫백과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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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

사랑하는 반려견과 반려묘와 함께 오래 행복하게 살기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예방접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예방접종의 종류와 접종주기,접종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방접종 종류

강아지의 예방접종 종류는 총 5가지입니다.
종합백신(DHPPL=홍역, 전염성 감염,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 코로나장염, 전염성 기관지염(Kennel cough), 인플루엔자, 광견병이 있습니다.


-종합백신(DHPPL)은 홍역(Distemper):공기로 전염되고 7일간의 잠복기를 거쳐서 증상이 발현됩니다. 식욕부진, 쇠약, 발열, 노란 콧물, 결막염, 발바닥 각화증, 구토 및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염성 간염(Infect Hepatitis):바이러스가 간에 침입하여 갑자기 심한 복통과 체온저하, 토혈을 보입니다. 혈액성 설사가 보이면 24시간 내에 사망하게 됩니다.


-파보바이러스(Parvovirus):감염력이 매우 높고 3일~7일간의 잠복기를 거쳐서 폐사를 일으킵니다. 식욕부진, 혈액성 설사, 혈액성 구토로 인한 탈수 및 탈진으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파리 인플루엔자(Parainfluenza):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발열, 콧물, 편도선염, 기침의 증상을 보입니다.
-렙토스피라(Leptospirosis):감염된 동물의 소변과 침, 콧물로 인해서 전염되는 세균성 질환입니다. 발열, 식욕부진, 구도 및 설사의 증세를 보이며 영구적인 심장 장애를 동반하게 됩니다.

-코로나장염:감염된 개의 변이나 구토물에서 감염이 됩니다.감염이 되면 활동성이 떨어지고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혈액성 설사를 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강아지의 경우에는 증상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탈수,설사 증상 만으로도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전염성 기관지염(Kennel Cough):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으로 복합적으로 감염되면 고열이 나면서 폐렴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마른기침,점액성 콧물,식욕저하,발열 등의 증세를 나타냅니다.인플루엔자(독감):전염성 기관지염(Kennel Cough)과 마찬가지로 감염률이 높고, 면역력이 낮은 강아지나 노령견들에게는 치사율이 높습니다.

-광견병:사람을 포함한 모든 포유류에 감염될 위험성이 높은 질병입니다.이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동물의 타액을 통해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발병 시 치료가 불가능하고 치사율이 99%에 달하는 질병입니다.법적으로 1년에 한 번 의무접종하게 되어있습니다.

 

강아지 예방접종 주기

  종합백신 코로나장염 켄넬코프 광견병 인플루엔자
6주령 종합1차 코로나1차      
8주령 종합2차 코로나2차      
10주령 종합3차   켄넬코프1차    
12주령 종합4차   켄넬코프2차    
14주령 종합5차       1차
16주령       광견병 2차
추가접종 매년1회 매년1회 매년1회 매년1회 매년1회

예방접종 주의사항

모든 백신은 냉장보관이며 기생충 등의 감염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는 구충제를 복용한 후에 면역기능을 회복한 뒤에 백신을 접종해주셔야 합니다.백신 투여 전에 반려동물의 영양상태,활동성 상태,배변상태,체온체크를 통해 컨디션을 확인 한 뒤에 컨디션이 좋을 때 접종을 해주셔야 합니다.백신 접종 당일 목욕이나 무리한 야외활동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같은날 2가지 이상의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의 체중에 관계없이 1 바이알을 전량 투여 해야합니다.만약 1바이알을 다 접종하지 못했으면 다시 접종하셔야 합니다.백신이 차가운 냉장상태에서 바로 접종을 하시면 안 되고,실온에 두셨다가 찬기운이 빠지면 접종 해주셔야 합니다.

예방접종 방법

-백신을 냉장고에서 꺼낸 뒤에 1-2분 정도 손으로 잡아 찬기운을 빼줍니다.
-주사기 바늘을 바이알 가운데 고무 부분에 넣어서 약액을 모두 뽑아냅니다.

주사기에 기포가 생겼으면 손톱으로 쳐서 기포를 없애 줍니다.
-피하 백신은 보통 어깨뼈 뒷 쪽에 접종해줍니다.
-접종부위를 알코올 스왑을 이용하여 소독해줍니다.
-피부를 잡아 올려 주사를 합니다. 주사 후에 이상반응이 없는지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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